개요
- 관절간부 pars interarticularis의 결손 : 백인의 약 5%에서 영상학적으로 발생
- 선천성, 퇴행성, 만성 허리통증에 의한 스트레스 골절로 발생
- 한쪽 또는 양쪽 모두에서 발생
임상적 특성
1. 손상기전
- 관절간부 외상, 스트레스 골절 : 허리에 역학적 부하를 반복적으로 받게 됨
→ 특히 몸통폄 시 강하게 받음
- 척추분리증 유발
① 체중부하운동 (ex. 역도)
② 반복 몸통돌림운동 (ex. 테니스, 야구, 골프)
③ 몸통의 과신전운동 (ex. 다이빙, 체조, 수영, 축구, 배구)
④ 무거운 물건을 나름
⑤ 머리를 위로 드는 직업 종사자 (ex. 도배공)
2. 임상증상
- 방사통이 없는 편측성 허리통증
- 한 다리로 서거나 몸통돌림 및 폄 시 통증 심화
3. 합병증
- 불유합 nonunion : 가장 빈발
→ 일상생활활동, 운동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한 증상
진단 및 평가
(1) 영상학적 진단
- 관절간부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음영
→ 개목걸이 scottie's dog
- 스트레스 골절부위가 아직 완전하게 분리 되지 않았다면 사진상 음성
(2) 정밀영상기기
① 뼈스캔 bone scans 영상
- 예민함, 정밀한 해부학적 정보 제공 불가
② CT (3mm단층촬영)
- 예민성과 해부학적 정밀성 높음
- 원하는 간부 결손의 영상을 얻으려면 : 정확히 결손부위를 찾아야 하는 기술적 테크닉 필요
③ MRI
- 부종의 확인에 의한 병변 조기 발견 가능
- 소견의 범위에서 신뢰도가 떨어짐
④ 단일광전자방출 컴퓨터단층촬영술 single-photon-emission CT, SPECT
- 높은 정확도
- 비용이 비쌈
- 보편적이지 못함
(3) 일반 방사선 촬영 + 뼈단층 영상 = 새로운 골절인지 오래된 골절인지 판단
① 새로운 골절 : 일반 방사선 사진과 뼈단층영상에서
→ 양성인 경우 : 뼈유합의 양호한 치유과정 의미
→ 음성인 경우 : 이미 골절부위에 섬유성 유합이 이루어져 치유과정이 없는 오래된 골절의미
(4) 양측성 : 척추 전방전위증으로 발전
(5) 편측성 : 척추의 전방 이탈 비대칭적 유발
- 가시돌기 촉진 가능
- 허리뼈의 전후방 영상사진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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