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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중재/근육계질환

[중재] 중증성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by oHARUNAo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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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1. 물리적 인자치료

(1) 전기치료

- 초기, 급성기 적용되는 전기치료 : 근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

   → 신경근육전기자극 등을 시행

- 강도 : 근육의 수축이 나타날 정도

   → 근육의 과수축으로 인한 근피로 유발 주의

   → 충분한 휴식시간 자주 가지기

 

2. 운동치료

(1) 침상안정

- 안정 권유

   ① 결합조직 구축 예방

   ② 피부 등의 조직에 가해지는 압박 최소화

- 바로 누운 자세,  엎드려 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등 번갈아 만들어 주는 것도 효과적

   → 엎드려 누운 자세 : 호흡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범위 내에서 주의 시행

- 근이영양증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법과 비슷함

   →  2024.01.16 - [HARU-중재/근육계질환] - [중재] 진행성 근이영양증(progressive muscular dystrophy, PMD)

(2) 관절가동범위운동

- 목적

   ① 관절과 결합조직의 운동성 유지

   ② 구축 방지

   ③ 근육의 탄력성 유지

   ④ 순환보조

   ⑤ 통증 감소

   ⑥ 손상 후 치유과정 촉진

- 주로 수동운동 시행

(3) 등척성 근력운동

- 근력 어느 정도 유지 가능

- 주로 맨손치료를 이용한 근력운동 등 적용

- 근육의 최대 수축을 6초동안 유지 → 총 20회 반복

- 환자가 지나치게 힘을 주게 될 경우 혈압이 정상범위를 벗어나 과도하게 상승할 수 있음

   → 방지 : 율동적인 호흡을 수축하는 동안 시행, 각 수축 시에 20초간의 휴식

- 계속적인 강한 수축은 피하는 것이 좋음

- 강도 : 약하거나 중간 정도

   → 1회 시행 시 반복횟수를 적게 하면서 자주 시행

 

만성기

 

1. 의학적 처치

(1) 약물적 방법

- 프로스티그민 prostigmine

   ① 아세틸콜린에스테르 가수분해효소 및 콜린에스테라아제를 가역적으로 억제하여 콜린 작동성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

   ② 콜린에스테라아제에 의해 가수분해되는 아세틸콜린 촉진

   ③ 신경근육 접합부의 종판에 아세틸콜린 축적

     → 신경근육 흥분 전달 항진

- 염화암베노늄 ambenonium chloride

   ① 근쇠약과 근피로의 증후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콜린성 약물

   ② 프로스티그민과 비슷한 효과

(2) 수술적 방법

- 여성의 경우 : 가슴샘절제술 시행

   → 가슴샘종이 발견되거나 임상적인 증상이 계속적으로 악화될 경우 적용

 

2. 물리적 인자치료

(1) 열치료

- 통증 감소, 원활한 순환

- 결합조직의 단축, 구축 방지 / 감소

- 증상에 따라 열치료 또는 냉치료 등 실시

(2) 전기치료

- 근 약화 방지, 근력 유지 위해 적용

-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능 훈련시킬 목적으로 적용

- 너무 강한 전기자극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 → 근 약화 야기

- 환자에 맞는 적절한 강도와 주기 필요

 

3. 운동치료

(1) 관절가동범위운동

- 능동적인 움직임을 하지 못하는 경우 : 수동운동

- 능동적인 움직임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경우 : 능동보조운동

- 능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경우 : 능동운동

- 근이영양증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법과 비슷함

   →  2024.01.16 - [HARU-중재/근육계질환] - [중재] 진행성 근이영양증(progressive muscular dystrophy, PMD)

- 강도 : 약하게 또는 중간 정도

- 주기 : 1 ~ 2회 / 1일, 3 ~ 5일 / 1주 시행

- 관절가동범위가 제한된 정도에 따라 적용

(2) 스트레칭

- 근력의 약화로 인해 관절이 구축될 가능성이 높음

   → 모든 관절의 가동범위가 정상범위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용

- 강도 : 조직이 신장되는 느낌이 들 정도

- 주기 : 15 ~ 20초 / 1회, 1 ~ 2회 / 1일, 2 ~ 5일 / 1주

- 조직의 단축된 정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

(3) 저항운동

- 근력과 근지구력 향상, 뼈 밀도 증가

- 도수 또는 장비 이용

- 근력을 증가시키기보다는 유지하게 하기 위함

   → 일상생활동작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근력을 만들어 주는 것에 중점

   → 특히 얼굴부위, 어깨나 골반 등과 같은 근위부의 근력유지

- 반복적인 수축으로 인한 근육의 지나친 사용 유의

   → 빠르게 피로하게 함 : 근력 약화로 이어짐

- 강도 : 낮은 강도, 중간정도 강도

- 1회 시행 시 반복횟수를 적게 하면서 자주 시행

(4) 호흡운동

- 내성 exercise toler-acne 향상

- 움직이는 동안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게 함

- 호흡계와 관련된 이차적 손상이나 질병 예방

- 호흡근 강화운동, 호흡 보조운동 등 시행

- 호흡근 약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 호흡기능의 문제로 인해 사망까지 연결

   → 호흡운동, 호흡기능 관리 가장 중요

-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들의 근력 유지

- 호흡보조운동 (가로막 호흡, 혀인두호흡과 같은) 시행

- 호흡보조장치를 사용하기도 함

- 가래가 심할 경우

   → 기침유발 : 두드리기, 체위배담법 등

- 강도, 주기 : 호흡의 제한 정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

(5) 유산소운동

- 활동하는 동안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

- 운동에 대한 내성 증가

- 심혈관계 및 호흡계, 근골격계의 기능 향상

- 수영,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시행

- 일상생활동작을 최대한 독립적으로 하기 위해 근지구력 향상시키는 것 중요

- 피로가 나타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

   → 너무 심한 훈련이나 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음

- 강도, 주기 : 환자가 가지고 있는 유산소 능력에 따라 다르게 적용

(6) 기능적 훈련

- 일상생활동작과 관련된 기능을 최대한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시행

- 근육뼈대계, 심혈관계, 호흡계의 능력 향상

- 계단 오르내리기, 의자에서 일어나기 등의 훈련 시행

   →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여러 움직임들 훈련

- 근이영양증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법과 비슷함

   →  2024.01.16 - [HARU-중재/근육계질환] - [중재] 진행성 근이영양증(progressive muscular dystrophy, PMD)

 

4. 정형도수물리치료

- 관절가동범위 증가, 통증감소

- grade 1, 2 관절가동술 적용

- 관절의 불안정성이나 근력의 약화가 심할 경우 주의하여 시행

- 근이영양증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법과 비슷함

   →  2024.01.16 - [HARU-중재/근육계질환] - [중재] 진행성 근이영양증(progressive muscular dystrophy, PMD)

- 관절가동술을 시행할 때 환자의 반응을 주시하면서 신연 반복하거나 중지

- 강도, 주기 : 통증의 유무, 관절가동범위의 제한 정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

 

5. 예방 및 관리

- 관절이 구축되거나 호흡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자 교육하는 것이 중요

- 지역사회로의 참여 부족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 각별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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