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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꿉관절 골절 fractures aroud the elbow
위팔뼈 먼쪽 골절 fracture of the distal humerus |
- 구분 ① 관절융기위 supra-condylar ② 가쪽관절융기 lateral-condyle ③ 안쪽관절융기 medial epicondyle ④ 관절융기사이 inter-condylar ⑤ 관절면 articulation surface - 내고정술, 조기관절운동 시행 (관절기능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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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머리 골절 fracture of the olecranon |
- 팔꿈치머리 앞쪽 : 반월패임 있어 위팔뼈도르래와 함께 관절 형성 - 정확한 해부학적 정복해야함 → why? 관절 운동장애, 외상성 관절염 등 초래 - 팔꿉관절 뒤쪽부의 직접적인 외상에 의해 발생 - 팔꿉관절을 굽힌 상태에서 추락 할 때 위팔세갈래근이 작용 → 간접적으로 팔꿈치머리의 견열골절이 발생 - 보존적 처치 a. 2mm 이하의 전위, 팔꿉관절을 90도 이상 굽혔을 때 더 이상 전위가 없는 경우 → 능동적으로 팔꿉관절을 펴 쉬 있는 경우 등의 비전위성 골절에서 시도 b. 45 ~ 90도 굽힘 상태에서 긴팔석고로 고정한 후 3주 정도 지남 → 팔꿉관절운동을 제한된 범위에서 허용 - 수술적 처치 : 전위성 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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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 (1) 뼈되기 근염 (화골성 근염 myositis ossification) ① 개요 - 전신의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 가능 - 골절과 같은 외상이나 기계적 상해가 반복적으로 계속되었을 때 → 근조직 속에 뼈 성분이 침착 → 화골 형성 - 골절 시에는 뼈막 가까이에서 호발 - 팔꿉관절주위 (위팔근), 무릎관절주의 (넙다리네갈래근), 엉덩관절주위 (넙다리모음근) 골절 호발 ② 원인 - 불안정한 고정, 잘못된 고정, 관절주위 변형력 (조기의 잘못된 운동), 강력한 마사지(화골 물질의 분산 유도) ③ 임상적 증상 - 초기 : 통증의 증가, 운동성 감소, 국소압통, 국소부종 - 후기 : 근육에 뼈조직이 방사선상 나타남, 화골물질 촉지 ④ 치료 - 침범된 부위 휴식, collar-and-sling (팔꿉관절 굽힘, 뒤침상태 유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반하지 않음, 팔꿉관절이 너무 강하게 신장되지 않도록 주의, 수술로 근조직속 화골성분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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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크만 허혈성 구축 volkmann's ischemic contracture ① 개요 - 아래팔부의 앞쪽 구획에 발생(구획증후군) - 깊은굽힘근, 얕은굽힘근, 깊은폄근, 얕은폄근구획 → 근육, 신경, 뼈가 피부까지 경색을 발생 → 수 주 내지 수개월에 걸쳐 흉터조직으로 대치 →흉터구축 발생 - 발생빈도 : 소아 - 관절융기위골절 / 성인 - 아래팔손상, 앞궤손상 - 경우에 따라 어느 구획, 어떤 조합으로도 발생 가능 ② 임상적 증상 - 조기 : 5P sign → 심한통증, 창백, 무맥, 감각이상, 마비 - 볼크만 허혈성 구축 시 가장 잘 침범되는 동맥 : 앞뼈사이 동맥 → 순환장애가 있는 손가락을 펼 때 통증 증가 - 깊은손가락굽힘근, 긴엄지굽힘근으로 근육의 신장성이 상실 → 운동 제한 - 정중신경, 자신경 괴사 형성 → 내재근 마비 발생 → 갈퀴손가락변형 claw hand deformity ③ 치료 - 초기 a. 노동맥 맥박 촉진 → 순환장애 증상 확인 → 개선 : 석고, 부목 제거 / 비개선 : 수술적으로 위팔동맥 확인 → 경련부분 제거, 근막 절개 또는 교감신경 차단 → 혈관확장시도 b. 원인이 전위라면 해부학적 정복 시행 → 항경련제를 동맥 주위에 주사 - 후기 : 구축 형성 → 변형교정 : 힘줄연장술, 힘줄이동술, 괴사조직 근제거술, 관절고정술 등 → 기능회복시도 : 운동성유지 / 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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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굽이 팔꿈치와 과도한 밖굽이 팔꿈치 변형 |
- 운반각 carrying angle a. 자뼈 가쪽 편위 (위팔뼈 도르래의 안쪽 융기가 먼쪽으로 더 뻗어있기 때문) b. 아래팔 뒤침상태 → 위팔뼈머리를 타고 직선으로 내려오는 선, 몸쪽 노패임에서 먼쪽 자패임을 있는 선 (아래팔의 장축) 사이의 각도 c. 정상 운반각 약 15도 (남자 평균 8.9도, 여자 평균 11 ~ 12도) d. 과도한 밖굽이 팔꿈치 - 15도 이상의 운반각 - 팔꿉관절의 운반각의 비정상적인 증가로 발생 - 팔꿈치 안쪽을 가로지르는 자신경을 당기므로 인해 손상 e. 안굽이 팔꿈치, 개머리판 변형 - 5도 이하의 운반각 - 가장 높은 빈도 - 운반각 감소 되어 발생 - 먼쪽 골편의 안쪽 전위가 교정되지 않고 돌려진 상태에서 뼈가 유합 - 정복은 잘 되었으나 가쪽관절융기쪽의 뼈 성장이 촉진되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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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유합 | - 위팔뼈 먼쪽, 자뼈 몸쪽, 노뼈 머리와 목에 발생 - 연부조직에 대한 치료방법의 발달, 견고한 내고정의 현대적 방법 등으로 좋은 결과를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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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손상 | - 정중 / 노 / 자신경손상이 발생 - 팔꿉관절부위의 손상 후 발생하는 신경손상 → 대부분 신경압박 - 회복이 잘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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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직과 외상성 관절염 | - 관절경직 : 팔꿉관절손상 후 가장 흔한 합병증, 고정기간과 직접적인 연관 - 외상성관절염 : 관절면의 정확한 정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얻지 못했을 경우 → 퇴행성관절염 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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