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인자치료
1. 견인치료 tracion
- 신경뿌리가 지나가는 척추뼈사이구멍의 면적 확장
→ 신경 압박 감소
→ 근육경련 감소
→ 통증 감소
- 후관절 벌림과 저운동성이 있는 관절의 관절주머니와 인대 신장
(1) 도수견인
- 환자 이완
- 조직반응 검사
- 견인에 대한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검사하기 위해 사용
(2) 기계견인
- 견인 테이블 위에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목뼈에 적용
- 신경뿌리 증후군, 목척추굳음증 환자에게 효과적
- 최소 1.8 ~ 4.5kg, 3 ~ 5분 동안 실시
→ 부드럽고 지속적인 견인 : 낮은 강도로 지속적으로 적용
- 적응증
① 신경뿌리에 과민성이 있는 환자
② 민감성과 관련된 신경학적 징후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환자
③ 통증부위 쪽으로 목의 운동 감소와 함께 심한 팔 통증을 가진환자
→ 근경련 감소
- 7 ~ 14kg
→ 간헐적인 견인 : 짧은시간 동안 당김, 지속적 견인보다 2배의 분리효과
- 적응증
① 큰 견인힘을 견딜 수 있는 환자
② 관절이나 뿌리 과민성이 높지 않은 환자
③ 척추굳음증, 과민하지 않은 신경학적 증상, 목에서 오는 두통
→ 펌핑작용 : 순환
→ 관절 구조 분리 : 신경 및 신경뿌리에 대한 압박 완화
- 도수 견인보다 효과 좋음
운동치료
1. 유연성 운동 flexibility exercise
- 목과 어깨근육의 불균형 및 관절가동 제한 발생
- 올바르지 않은 자세 등으로 인해 특정 근육이 짧아지고, 통증유발점이 생기면 상대적으로 대립근육 약화 되는 경향
→ 쉽게 짧아지고, 통증이 생기는 근육
① 위등세모근 : 가장 문제가 되는 근육
- ex. 오른쪽 스트레칭
a. 바로 눕힌 자세에서 실시
b. 환자의 머리와 목을 완전히 구부림 + 왼쪽으로 가쪽굽힘 + 오른쪽으로 회전
- 치료사의 배 왼편으로 환자의 머리 오른편을 받치고 침상 머리맡에 서 있음
- 왼손 : 환자의 목 뒤쪽을 잡음
- 환자의 머리와 목은 치료사의 왼쪽 윗팔과 가슴 사이에서 안정시킴
- 오른손 : 환자의 오른손 어깨 위에 놓음
- 환자의 어깨를 서서히 꼬리측과 뒤쪽 방향으로 및면서 환자의 어깨에 견인을 가함
② 뒤통수밑근
③ 어깨올림근
④ 가슴근
⑤ 목빗근
⑥ 목갈비근
- 스트레칭을 통해 정상 근육길이 회복 → 기능 정상화
2. 근력강화 운동 strentghening exercise
- 운동기능 : 통증이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자라지는 것이 아님
- 목 주변 근육에 초점을 둔 근력강화 훈련
① 바로 앉힌 자세에서 실시
② 환자의 이마와 뒤통수에 차례대로 손바닥을 댐
→ 손바닥에 대항하여 등척성 수축을 함
③ 환자의 옆머리에 손바닥을 댐
→ 손바닥에 대항하여 등척성 수축을 함
④ 끊임없이 연속적으로 실시
- 초기단계 : 저강도 운동 + 조절된 형태의 운동
- 고강도 운동 : 목 안정화에 관여하는 심부근육의 재교육과 협조가 형성된 이후 실시
3. 고유감각훈련 proprioceptive training
- 목에 직접적인 외상이나 염증, 통증, 스트레스로 인한 교감신경계의 변화
→ 목 근육 내의 근방추의 민감도가 떨어짐
→ 목의 체성감각기능을 비정상적으로 만듦
- 비정상적인 구심성 감각신경의 전달
→ 비정상적인 원심성 운동신경을 만들게 만듦
→ 감각운동능력 기능부전 유발
- 재활운동 프로그램
→ 목 위치감각 능력 향상
→ 목통증 감소 위해 사용
- 환자의 머리에 모래주머니를 얹고 똑바른 자세 유지, 걷기 동작 훈련
- 네발기기 자세를 하는 동안 목뼈의 깊은근육 굽힘근, 아랫목뼈와 위 등뼈 폄근의 동시수축 훈련
→ 정확하고, 10초 동안 유지할 때 다음 단계로 넘어감 : 팔과 다리운동을 통해 머리와 목 조절 운동 결합 가능
4. 자세교육 postural reeducation
-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장시간 작업 시 발생 가능성이 높음
- 어깨뼈가 앞으로 나오고 아래방향으로 돌림 되는 경향
→ 등 뒤 근육 (큰마름근, 작은마름근, 등세모근의 중간섬유) 늘어남
→ 가슴 앞쪽 근육 (큰가슴근) 단축
- 뒤당김운동 (날개뼈를 뒤로 당김) 교육 : 어깨뼈의 위치를 조절하는 근육들 (등세모근, 마름근) 활성화
→ 어깨올림근, 작은가슴근, 큰가슴근, 목빗근과 같이 짧아진 근육 신장 시키기 이완 후 실시
: 정상에서 벗어난 근육 패턴은 목뼈의 가해지는 압박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
- 올바른 자세 : 귀와 어깨뼈봉우리가 같은 수직선 안에 있도록 하는 것
→ 목뼈에 가해지는 유해한 부하 감소
→ 목 깊은근육과 자세안정화 근육의 재교육을 도와줌
→ 환자가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 실시
'HARU-중재 > 척추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재] 목통증 자가운동(neck pain self exercise) (0) | 2024.01.13 |
---|---|
[중재] 허리통증 자가운동(lower back pain self exercise) (1) | 2024.01.13 |
[중재] 만성기 허리통증 (1) | 2024.01.11 |
[중재] 급성기 목, 허리통증 (1) | 2024.01.10 |
[중재] 목 염좌(cervical sprain) (0) | 202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