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 의학적 처치 및 물리치료 중재
- 목표 : 염증반응과 통증의 관리
- 농양이 없는 경우 :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는 치료만으로도 나을 수 있음
- 농양이 형성된 상태 / 24 ~ 48시간 동안 항생제를 투여하였음에도 증상 호전되지 않는 상태 :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약물 투여
- 고름이 있을 경우 : 수술적 방법으로 배농, 괴사뼈의 제거 → 안정을 최우선으로 함
1. 물리적 인자치료
- 관점 : 초기 염증반응과 통증의 관리
① 온열과 물리적 인자의 사용 줄임
→ 필요하다면 냉 ice 적용
② 통증 조절 위한 고빈도 - 저강도 TENS 사용
- 염증반응 및 살균의 효과적인 관리
① 아연의 이온도입법
② 250 ~ 260nm의 자외선 조사
2. 운동치료
- 염증반응과 통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관절강직과 변형, 불사용위축 (무용성위축, disuse atrophy)예방
- 수술 후 상처의 정도에 따라 상처의 원위부에서 상처부위로 접근하여 치료 실시
- 수동관절운동 먼저 실시
→ 연부조직의 강직을 막아줌
- 능동운동
→ 염증반응의 재발이나 위험이 있는 경우 제한하여 실시
만성기 물리치료 중재
- 목표 : 수술 후 관리 및 연부조직의 유착방지, 관절가동성 유지 및 근력 강화
1. 물리적 인자치료
- 통증관리 및 연부조직의 유착 및 관절강직 최소화
- 열과 냉의 효과적인 사용 → 관절 및 연부조직의 유착 방지
- 초음파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
- 근력강화 2400 ~ 2500 Hz의 러시안전류 russian current 자극치료 실시
- 와류욕 whirl pool bath
①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어 있는 상태
② 유착방지에 효과적
2. 운동치료
- 관절가동범위의 회복, 근력강화, 지구력 증가
→ 일상으로의 복귀, 직업으로의 복귀를 위함
- 근력강화 : 관절가동범위에 기초한 저강도에서부터 실시, 염증 반응의 재발이나 위험이 있는 경우 제한하여 실시
- 골성강직 bony ankylosis 발생 : 회복이 매우 제한적, 팔다리의 길이 차이
→ 적절한 운동치료, ADL 훈련, 보행훈련 실시
→ 필요에 따라 보장구 사용
3. 정형도수 치료
- 관절놀이 joint play의 가동성 증가 실시
→ 관절의 섬유성 구축이나 유착의 치료를 위함
- 염증반응의 재발이나 위험이 있는 경우 : 제한하여 실시
예방 및 관리
- 개개인의 면역체계의 관리, 개인위생의 관리로 최대한 예방
- 당뇨병, 마약, 스테로이드 남용으로 인한 골수염 증가
- 면역체계의 강화를 위하여 다음을 준수하여야 함
①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함 → 면역체계 약화시킴
② 예방접종 철저히 해야함
③ 적절한 식습관을 가져야 함
④ 정기적으로 운동을 해야함
⑤ 비누와 따뜻한 물로 정기적으로 손을 씻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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