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발생빈도 : 일반적으로 적게 발생
- 가능한 한 먼쪽 절단
→ 가능하다면 재생할 수 있는 조직을 최대한 남길 수 있도록 해야 함
→ 일상생활활동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예후가 좋음
① 잘린끝 팔의 길이가 길수록 굽힘근과 폄근이 역학적으로 더 큰 힘을 낼 수 있음
② 운동, 촉각, 위치에 대한 고유수용성감각 등 보존
③ 의지 장착 후 굽힘과 폄, 돌림 및 기타 섬세한 운동이 가능해짐
- 가능한 손에 있는 내재근의 힘줄조직을 살려야 함
→ 잡는 것과 같은 손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함
1. 전사반부절단 forequarter amputation
- 어깨뼈 scapula 와 빗장뼈 clavicle 를 제거한 어깨뼈와 가슴우리 thorax 사이의 절단을 칭함
2. 어깨관절분리절단 shoulder disarticulation
- 어깨관절이 절단되어 팔 전체가 완전히 절단된 상태를 칭함
3. 위팔절단 transhumeral amputation, A/E
- 팔꿉관절 (주관절, elbow joint) 의 위쪽부위에서 절단된 경우를 칭함
4. 팔꿉관절분리절단 elbow disarticulation
- 팔꿉관절에서의 절단된 상태를 칭함
5. 아래팔절단 transtradial amputation, B/E
- 팔꿉관절의 아래부위에서 절단된 경우를 칭함
- 잘린끝의 길이 : 길수록 엎침 (회내, pronation) 과 뒤침 (회외, supination) 운동 기능이 좋음
6. 손목관절 분리절단 wrist disarticulation
- 손목관절에서의 절단된 상태를 칭함
7. 손가락절단 partial hand amputation
- 손목뼈와 손가락뼈에서의 절단된 상태에 따라 분류
① 손목뼈절단 transcarpal amputation
② 손허리뼈절단 transmetacarpal amputation
③ 손가락뼈절단 finger amputation
원인
① 가장 큰 원인 : 외상 trauma
② 악성질환 malignant disease (ex. 뼈육종 osteogenic sarcoma)
③ 말초혈액순환질환 peripheral vascular disease, PVD
→ 절단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a. 폐쇄혈전혈관염 thromboangiitis obliterans : 작고 중간크기 동맥이 폐쇄되고 염증이 생김
b. 혈전정맥염 thrombophlebitis : 혈액응고를 동반하는 정맥의 염증질환
④ 선천적 팔다리결손 congenital extremity absence
⑤ 기형 malformation
⑥ 팔신경얼기(상완신경총, brachial plexus)의 심한 손상 또는 완전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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