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약 85%가 다리에서 시행
① 종아리절단 약 50%
② 넙다리뼈절단 약 35%
- 가능한 한 절단부위를 먼쪽으로 하는 것이 보행 및 일상생활활동에 도움이 됨
1. 골반절반 절단 hemipelvectomy amputation
- 넓적다리 위쪽부분의 연부조직 또는 뼈에 악성종양이 있는 경우 시행
- 엉덩관절 분리절단술로 종양 주위를 완전히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시행
- 골반에서 두덩뼈 결합부와 엉치엉덩관절을 분리절단하는 절단을 칭함
2. 엉덩관절 분리절단 hip disarticulation
- 골반의 절구에서 넙다리뼈의 머리가 분리되어 엉덩관절이 절단되고 다리 전체가 완전히 절단된 경우를 칭함
3. 넙다리뼈절단 transfemoral amputation, A/K
- 약 25%만이 성공적으로 의지 사용
- 넙다리뼈가 가로절단되는 무릎관절 위쪽부위의 절단을 칭함
- 넙다리뼈의 중간 1/3이 가장 이상적인 절단
→ 가능한 뼈의 길이가 길수록 좋음
→ 잘린끝 부위가 너무 짧으면 잘린끝과 의지의 소켓 사이가 불안정하여 의지가 벗겨지기 쉬움
4. 무릎관절 분리절단 knee disarticulation
- 무릎관절에서 무릎아래부위의 전체를 완전히 절단된 경우
- 뼈의 길이를 최대한 길게 유지
- 체중부하에 용이
- 장점 : 소켓을 분리철단된 잘린끝에 잘 맞게 제작할 수 있음
- 단점 : 잘린끝의 부피가 큼, 의지를 착용시키기 어려움
5. 종아리절단 (하퇴부절단) transtibial amputation, B/K
- 약 90% 이상은 성공적으로 의지 사용
- 정강뼈 tibia 와 종아리뼈 fibula 부위가 절단된 경우를 칭함
- 정강뼈의 중간 1/3, 상 1/3 부위에서 절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절단
- 기능이 다양하여 재활에 더 용이한 의지를 처방하기에 적합함
- 일상생활 기능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는 데 더 편리함
- 에너지 소비 감소
- 환상통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
- 종아리뼈는 정강뼈보다 2 ~ 3cm 정도 짧아야 함
- 종아리절단에는 주로 PTB의지 착용
6. 싸임절단 syme's amputation
- 외상에 의해 파괴된 발을 절단해야 하는 대부분에서 실행하는 일반적인 절단 방법을 칭함
- 기증적으로 다리의 길이가 유지되고, 발뒤꿈치의 피부가 남아 있어서 체중부하가 가능함
→ 가장 좋은 절단 부위
- 단점 : 잘린 끝의 부피가 커서 의지를 착용시키기 어려움
→ 여자는 종아리절단 B/K 을 더 선호하기도 함
7. 발목뼈절단 transtarsal amputation
- 발목뼈사이절단
- 쇼파르 chopart's 수준의 절단 : 목발뼈와 발배뼈 및 발뒤꿈치와 입방뼈 사이의 절단
→ 수술 후 체중부하가 어려움
→ 딱딱한 상흔을 동반한 심한 첨족 변형 equines deformity 초래가능
- 잘 자용하지 않음
8. 발가락절단 toe amputation
① 발가락뼈절단 transphalangeal amputation
② 발허리뼈절단 (중족골 횡절단) transmetartarsal amputation
③ 리스프랑절단 lisfranc amputation
→ 발허리뼈 모두를 절단한 경우
→ 발허리뼈와 발목뼈 사이를 분리절단한 경우를 칭함
원인
① 발가락에 괴저
② 골수염
③ 동맥경화성 혈관질환으로 인한 순환감소
④ 조직의 생존 불가능한 완전한 외상성 손상
⑤ 생명을 위협하는 다리감염과 괴사
⑥ 다리의 심한 악성종양
⑦ 버거씨병
⑧ 당뇨
⑨ 뼈종양
⑩ 연부조직 종양
⑪ 심한 외상성 손상
⑫ 말초혈관장애로 인해 발 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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