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구별
- 10세 이하의 소아 : 약 75%에서 선천성 원인, 약 25%에서 후천성 원인
- 일반적으로 소아에서는 거의 절단하지 않음
- 절단하는경우 전체의 3 ~ 4% 정도
원인
- 선천성 절단 : 선천성 뼈대결핍증 congenital skeletal deficiency
① 가로결핍 transverse deficiency
→ 막내뼈되기 intramembranous ossification에 의한 부피 성장의 장애로 인해 뼈의 부피 성장이 결핍된 상태
② 세로결핍 longitudinal deficiency
→ 연골내뼈되기 endochondrial ossification 에 의한 뼈의 길이 성장의 장애가 있어 뼈의 길이가 짧아져 있는 상태
- 팔에서 가장 많은 선천성 절단 : 아래팔의 3분의 2이하의 소실
- 다리에서 가장 많은 선천성 절단 : 넙다리뼈 몸쪽 부분 결핍
- 후천성 절단 : 교통사고 등의 외상, 악성종양, 감염 등
절단 시 고려사항
- 소아시기 : 뼈의 성장기에 있음
→ 뼈끝이 소실될 경우 뼈성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소아의 팔다리를 절단할 때는 가능한 한 환자의 절단 부위를 길게 보존
- 미성숙한 잘린끝에서 과잉성장 bony overgrowth이 발생할 수 있음
→ 뼈몸통의 성장과 뼈끝부의 성장으로 구분
① 정강뼈나 종아리뼈를 절단했을 때
→ 절단 부위에서 새로운 부가성장 appositional growth이 일어나 과잉성장이 나타남
② 뼈몸통부위에서의 과잉성장
→ 의미 있을 정도의 길이성장을 가져오지 않음
③ 몸쪽 뼈끝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 과잉성장을 보임, 몸쪽 뼈끝부에 통증과 감염이 발생할 수 있음
절단 후 합병증
- 뼈성장으로 인한 소아절단의 합병증 제외
- 절단 후 합병증은 성인에 비해 훨씬 드뭄
- 소아에서의 피부상흔 scar, 신경종 neuroma, 환상지 phantomlimb 등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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