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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초기조치 | 1. 탈구된 관절의 위치를 정상적인 해부학적 상태로 되돌려 주기위해 전신 또는 국소마취하에 도수정복 실시 → 비수술적 방법 → 관절주위의 인대, 관절주머니 등의 조직이 치유될 때까지 석고붕대, 부목, 당김(견인) 등으로 고정 2. 급성탈구 도수정복 → 응급을 요함 (가능할 빨리 시행) : 신경이나 혈관손상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 → 신경손상 : 3개월간의 관찰 후 회복의 징후가 없으면 수술적 치료고려 3. 합병증 : 외상성 관절염, 이소성 뼈되기 형성 등 → 무혈성 괴사 및 연골, 관절주머니, 인대 등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 |
정복 | 1. 관절의 불안정성이 우려되는 관절에 한하여 재탈구 및 이차적 손상 예방 2. 관절안정화 유지 : 적절한 보호 (부목, 슬링) → 욕창, 신경마비, 혈액순환장애 등의 합병증 주의 |
정복 이후 | 1. 급성기 : 한냉치료등의 물리적 인자치료 이용 ① 통증감소 : 전기치료 - 이온도입법 iontophoresis, 은침형전극자법 ssp, 경피신경자극치료 tens ② 부기감소 : 심장보다높게 올림시키고 붕대 등으로 압박 - 2 ~ 3일 정도 지나면 : 열치료, 간섭전류치료 ict, 고주파치료 (단파, 극초단파, 초음파) 등 - 지속적으로 통증 조절, 삼출물 최소화 ③ 염증조절 : 소염제를 이용한 약물치료 병행 |
안정기 | 1. 정상적인 움직임이나 안정성이 확보 될 때까지 2. 계획된 치료적 운동을 제외하고는 되도록 움직임을 피하면서 안정 - 너무 오랫동안 안정을 취하게 되면 근력 약화 될 수 있으므로 주의 |
재활 운동치료 | 1. 목적 : 관절가동범위의 회복과 근력 강화 및 통증 감소 - 관절주위 조직의 회복과 안정성을 회복 - 정확한 동작 패턴을 학습 - 일상생활동작을 할 수 있게 됨 2. 관절가동범위운동 (ROM exercise) - 관절의 상태에 따라 수동운동에서 능동운동으로 점차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원칙 - 상태가 좋아짐에 따라 저항을 이용한 운동치료 실시 - 근력과 지구력 회복 3. 초기 ① 탈구된 관절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함 - 관절주위의 근육에 약 7 ~ 10초간 등척성 수축을 이용한 운동, 약 10 ~ 20회 정도 실시 - 근력약화 방지, 고유수용성 기능 보존 ② 통증이 없는 상태로 운동범위 회복, 유착을 방지 - 조기에 아주 작은 가동범위 안에서 능동관절운동 실시 - ROM점차 회복 ③ 큰 범위의 수동 이완관절운동 자제 - 연부조직이나 관절면의 손상이 있을 경우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 ④ 관절의 안정성이 회복되지 않은 시기 - 관절내 유착 방지 및 가동 범위 유지 - 통증의 감소를 위해 낮은 강도의 관절가동운동을 이용 |
급성기 이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점진적인 재활프로그램 시작 |
1. 통증관리, 염증의 감소 - 물리적 인자치료 - 지속적으로 실시 2. 손상된 근육 및 연부조직 회복 - 온열의 생리적 효과를 이용한 물리적 인자치료 - 초음파, ict, whirlpool bath 등 3. 통증감소, 손상부위 치료 촉진 - 극저전류치료 micro current therapy 4. 관절의 재활 - 운동치료 - 최대한 능동적 최대관절가동범위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 계획, 실시 - 환자의 상태에 따라 훈련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며 실시 - 열린운동사슬 open kinematic chain, 닫힌운동사슬 closed kinematic chain 병행 5. 관절 안정성 증가 - 되도록 닫힌 운동사슬에서 훈련 권장 - 관절주위 근육분만 아니라 인접한 관절의 근육들에 대한 근력강화 또한 중요하기 때문 6. 관절 주위 근육 강직 이완 - 신장운동, 마사지 7. 근력 약화 방지 - 등척성운동 8. 근력 강화 - 저항운동 a. 점차 무게와 가동범위 증가시켜 가면서 적용 b.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시 - 고유신경근촉진법 PNF a. 신경근의 조절력을 회복 시키는데 도움이 됨 b. 근력 강화가 필요한 근육들을 선택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해 : 근전도기기를 이용 |
관절의 효과적인 재활을 위해 항상 환자의 상태를 평가 |
1. 탈구가 심하여 관절주위 구조물들에 손상이 있게 되면 합병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짐 - 예후가 좋지 않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 2. 외과적 처치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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