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처치
어깨관절 탈구 |
- 가능한한 빨리 정복 실시 → 근육의 경련 발생이 적은 초기에 정복을 하는 것이 보다 정복하기 쉬움 → 혈관, 신경장애도 어느정도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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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어깨관절 탈구 정복방법 |
1. 단순 당김 traction 2.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 당김법 ① 환자를 침대 위에 바로 누움 ② 환자의 겨드랑이에 치료사의 발을 넣음 ③ 환자의 손목관절과 손을 잡음 ④ 팔을 가쪽돌림 및 안쪽돌림 시키면서 당김 ⓒ google 이미지 3.스팀슨 stimson 당김법 - 비교적 부드러운 방법 ① 환자를 침대 가장자리에 엎드린 자세를 취함 ② 탈구된 팔을 침상 아래로 떨어뜨림 ③ 약 3kg의 추를 손목관절부위에 매달아둠 ④ 약 30분 정도 후 정복 ⓒ google 이미지 4. 밀치 milch 당김법 - 가장 부드러운 방법 - 어깨 관절이 앞쪽으로 탈구된 환자 : 팔 약간 벌림, 안쪽돌림된 자세 ① 약 5 ~ 10분정도 안정을 취함 ② 당김의 방향을 팔 벌림 약 120도로 취함 ③ 안쪽돌림자세에서 가쪽돌림 약 60도 시킴 ⓒ google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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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후 합병증이 없을 경우 | - 약 3 ~ 4주 정도 고정 실시 | |
고정기간 | - 나이에 따라 결정 - 대개 젊은 환자 → 관절주머니와 지지구조물 치유 → 4 ~ 6주의 고정이 요구 - 중년층 이상의 환자 → 급성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만 고정 → 관절주머니의 염증, 유착성관절주머니염(오십견)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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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과 고정 실시한 후 | - 삼각붕대, 부목을 이용하여 환자의 팔을 가슴에 고정하여 보호 → 팔의 벌림 및 가쪽돌림 방지 위함 → 경우에 따라 벌림부목 사용 : 적당한 위치에서 어깨관절을 벌림상태로 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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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꿉관절 탈구 |
- 위팔뼈에 대한 자뼈의 전위에 따라 분류 → 노뼈와 자뼈가 뒤쪽 또는 뒤쪽 및 가쪽으로 전위되는 경우 : 80 ~ 90% → 정밀 검사 실시 ① 위팔동맥, 노동맥 및 자동맥 등의 혈관계 손상 ② 정중신경, 노신경 및 자신경 손상 등의 신경계 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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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뼈머리 부분 탈구 | - 임상적으로 많이 볼 수 있음 ① 어린아이에서 흔함 → 노뼈머리가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으므로 잘 발생 ② 아래팔 엎침 + 팔꿉관절 폄 상태에서 팔이 갑자기 당겨질 때 → 노뼈머리가 고리인대(노뼈머리인대 annular ligament)에서 어긋나게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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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 - 팔꿉관절을 약간 굽힌 상태 + 아래팔 뒤침 | |
정복 후 | - 팔꿉관절 100 ~ 110도 굽힘 + 후방부목 고정 → 가능한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안정성에 따라 재활의 과정 결정 a. 안정성 있다고 판단 : 짧은 기간 고정 실시 - 조기 관절가동운동 실시 b. 고정 기간 길어질 경우 : 팔꿉관절 주위 근육의 위축 + 굽힘구축 야기 - 급성기가 지나가는 대로 조기 능동관절운동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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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관절 탈구 |
탈구된 손목관절 정복 | - 정복이 되면 염발음을 들을 수 있음 |
반달뼈의 탈구 | - 가장 높은 빈도 → 손가락 트랩 이용 ① 당긴 후 손목관절을 편 상태 ② 뒤쪽으로 탈구된 손목뼈를 앞쪽으로 + 반달뼈는 뒤쪽으로 밀어 정복 → 정확히 정복 된 후 : 손목관절 약간 굽신 상태에서 석고고정 약 12주간 시시 → 도수정복 및 석고 고정만을 실시한 경우 재탈구 빈도 높음 : K-강선으로 경피성 고을 한 후 석고고정 → 불안정성이 있거나 정복이 불가능한 경우 : 신경손상 동반 → 수술적 정복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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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관절 탈구 |
- 빠른 시간 내에 응급 정복 → 합병증을 줄이기 위함 → 엉덩관절 특성상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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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후 12시간이 지나서 정복한 경우 → 넙다리뼈머리 무혈성괴사의 발생률 현저히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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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 - 전신마취, 척추마취하에 근육이 충분이 이완된 후 실시 → 불가능할 시, 수술을 통한 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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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후 | - 관절의 안정성 확보 → 넙다리뼈가 벌림 및 폄된 상태 → 피부 당김 또는 뼈 당김 약 2주간 계속, 고정 → 조직이 치료되는대로 서서히 체중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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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관절 뒤쪽 탈구 → 약 85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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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 탈구 |
- 무릎관절탈구 빈도 낮음 | |
무릎뼈 탈구 빈도 높음 | - 넙다리뼈고랑의 위아래로 활주 - 무릎관절의 움직임에 대하여 역학적인 역할 → 무릎뼈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으로 인하여 탈구 발생 - Q각 증가 → 안쪽넓은근 약화, 젖힌무릎, 정강뼈의 과도한 바깥돌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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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구 발생 | - 가쪽으로 어긋남 - 통증 / 부종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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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 - 대개 무릎관절을 폄으로써 쉽게 정복 됨 - 불안정성이 있는 경우 : 재탈구의 위험성이 높음 →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치료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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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 탈구 |
- 염좌(삠)이나 골절에 비하여 드물게 발생 | |
골절과 동반하여 탈구 발생 | - 개방정복술 + 내적고정술 | |
정복 후 | - 발목 중립자세 → 뒤쪽부목 → 2주간 체중 부하를 하지 않기 - 통증과 부기의 조절 및 상처치유 |
물리적 인자치료
- 정상적인 움직임을 회복하고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는 과도한 움직임을 피하고 안정을 취하면서 필요한 치료만 실시
- 초기
① 탈구 시 나타났던 통증과 부기 감소 : 정복 후 12 ~ 36시간 동안 냉치료 적용
→ 근육 위축 방지 : 등척성 수축을 이용한 운동치료 실시
→ 관절의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는 범위 하에 도수저항이나 기계적 저항 이용
- 급성기 지남
→ 주로 온열 치료
→ 통증, 부기 감소, 염증을 빨리 가라앉히는데 효과적
→ 순환증진 : 염증성 물질 제거, 손상된 관절주위 조직 회복, 치유속도 촉진, 유착방지
- 급성기 지난 직후
→ 온열치료 (온습포, 적외선, 단파, 극초단파, 초음파 등) 지속적 적용
→ 마사지를 이용한 치료 : 연부조직 회복을 위해 적용
- 전기자극치료
→ 근수축 유발
→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근육의 위축 방지하는데 도움
→ 근경축과 부기감소시키기 위해 적용
→ 근 재교육 (정상적인근 수축 촉진)
운동치료
- 고정기간 : 무용성 위축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절주위 근육의 등척성 운동 시행
→ 근수축의 감각 유지, 부기 감소, 유착방지, 근력약화 방지
- 부목이나 보호대 등의 사용 : 직접적인 치료가 어려움
→ gibbons-landis 방법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 적절하게 이용
- 마사지 적용 : 통증, 부기조절에 효과적
- 고정물 제거 후 : 정상적인 근력, 운동범위 회복하도록 노력
- 유착 형성 : 무조건 수동적 이완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함
→ 연부조직 손상 및 탈구의 위험성
→ 통증이 없는 작은 범위 안에서 조기에 능동운동 실시
→ 운동의 점위와 저항 크기 늘려나가야 함
- 탈구된 관절의 상태가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음
→ 탈구된 관절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는 먼쪽관절의 운동부터 실시
→ ex. 어깨관절 탈구
① 초기 : 팔꿉관절의 능동운동
→ 위팔두갈래근의 긴머리 힘줄이 어깨관절 통과
→ 팔꿉관절 운동 : 어깨 관절주위의 조직이나 힘줄집의 유착 방지
→ 회복여부에 따라 : 어깨관절에도 점차적으로 운동치료 실시
- 고정기간 이후 운동치료 프로그램
→ 관절의 적절한 회전축 회복
→ 완전한 관절가동범위 회복
→ 안정서의 극대화
→ 관절주위 근육들의 신경근 조절능력 회복
- 능동적 움직임 향상
→ 관절전체의 동적 안정요소 향상
→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저항운동방법 택하여 근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도록 해야 함
→ 특히 관절의 안정화를 담당하는 근육들의 강화에 중점
- 탈구된 관절뿐만 아니라 주위 관절의 움직임에도 주의
→ ex. 어깨뼈의 움직임
① 어깨관절 움직임 전체와 연관
② 어깨관절의 움직임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역할
③ 어깨관절의 능동운동과 함께 어깨뼈의 운동 실시
- 엉덩관절 또는 무릎관절, 발목관절 탈구의 경우 : 회복상태에 따라 다름
→ 조기 : 부분적 체중부하를 하면서 선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
→ 선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 관절 주위 근육의 수축 유발
→ 안정성 훈련에 도움 :가능하다면 목발과 보조기를 사용하여 보행
→ 고정 제거 후 : 보행훈련 실시 (부분적 체중부하 → 완전한 체중부하)
- 치료 양 : 환자 개인의 문제나 환자의 기능적 요구에 따라 결정
정형도수치료
- 고정기간 이후의 시기부터 적극적으로 활용
-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급성기가 지나는 대로 관저의 움직임 증가를 위하여 관절가동운동 적용
→ 관절의 생리학적 범위 내에서만 운동이 일어나도록 실시하는 운동
→ 안전하게 사용
→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관절 내의 전체적 환경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
→ 낮은 정도의 등급 적용, 서서히 증가
예방 및 관리
- 고정기간 이후 초기
→ 관절주위 근육의 적극적인 안정화운동 지속적 실시
→ 재탈구 방지
→ 관절의 해부학적 위치 바로잡아 줌
→ 향후 관절의 움직임이 효과적으로 일어나도록 하기 위한 기초 잡아줌
- 이후
→ 점차 지속적인 근력강화운동
→ 재활프로그램 실시 : 재탈구 예방, 관리
- 기능적 재활운동 실시
→ 관절의 가능한 모든 방향의 움직임에 대한 능동운동과 관절주위 근육의 강화운동을 시작
→ ex. 닫힌운동사슬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을 포함한 신경근 조절동작 : 팔꿉관절의 동적 안정성 증가
- 탈구된 관절의 합병증 : 이차적 손상 주의
→ 여러 말초신경들의 신경손상
→ 혈관손상
→ 뼈되기근염
→ 구획증후군
- 재활운동프로그램
→ 생체역학적 이상을 교정하는데 역점을 두고 관절과 관련된 근육의 근력의 균형을 맞추도록 해야 함
→ ex. 다리관절
① 적응증이 되는 경우 : 신발에 깔창을 넣어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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