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의 물리치료 중재
- 약물치료 + 식이요법 + 운동치료 병행 실시
약물치료
- 칼슘, 비타민 D 함께 투여
→ 칼슘 : 하루 1000 ~ 1200mg
→ 비타민 D : 하루 400 ~ 500mg
1. 약물
① 여성호르몬
-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사용
- 골절 감소 효과
- 혈전증, 유방암 위험 높임 → 주의해서 사용
- 단점 보완 :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조절제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
→ 척추골절 예방 효과
→ 일부에서 유방암의 발생을 낮추었다는 보고가 있음
② 비스포스포네이트 bisphosphonate 제제
-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골다공증 치료제
- 뼈 파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그 수를 줄임 → 뼈의 파괴를 막음
- 종류
a. 알렌드로네이트 alendronate
b. 리세드로네이트 risedronate
c. 이반드로네이트 ibandronate
d. 졸레드로네이트 zoledronate
③ 부갑상선호르몬
- 뼈 모세포 활성화 → 새로운 뼈를 만들도록 함
- 골조직의 증가를 가져오는 약
- 단점 : 비싼 가격, 주사로 투여해야함
- 스트론튬 strontium ranelate : 먹는 골다공증 치료제, 골형성 증가 / 골 습수 억제 시키는 작용
물리치료 중재
- 운동과 신체활동의 감소 → 골밀도감소
- 신체활동을 통하여 뼈에 스트레스 제공 → 골밀도, 골 질량 증가
- 환경적 위험요소 (노인골다공증 환장서 낙상) 적절하게 조정 → 골절 위험
1. 물리적 인자치료
- 초기 : 허리통증을 주 증상으로 하므로 열적 인자 + 전기적 인자 이용 → 통증 감소
- 비타민 D 합성 도와주기 위하여 290 ~ 320nm의 UV-B광선 치료 실시
2. 운동치료
- 신체 활동을 통해서 뼈에 스트레스 제공
→ 뼈질량 높임, 뼈의 기질과 무기질의 상실을 느리게 함, 골절의 위험을 줄임
① 급성기
- 허리통증이 주 증상으로 작용 → 2주 이상의 침상안정 : 골 소실 유발 주의
② 유산소 운동
- 강도 : 각 개인의 운동능력에 따라 다르게 실시
- 효과 : 최대운동능력의 50 ~ 80%, 심박수 60 ~ 90%, 일주일에 3 ~ 4회, 하루 20 ~ 30분 이상
③ 저항운동
- 뼈 모세포의 활동 자극, 파골세포의 활동 억제
- 일반적으로 고저항, 저반복 및 훈련시간을 포함하는 과부하운동이 효과적
→ 저항은 점차로 증가시킴
- 낮은골밀도를 갖고 있는 사람 : 골강도이상의 큰 신체 활동을시키면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 저항운동과 등척성운동 1RM (one repetition maximum)의 30 ~ 40%의 운동 강도, 각 종목마다 8 ~12회 정도 반복
→ 2 ~ 3세트 실시
a.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피해야 하는 것
→ 윗몸 일으키기, 3kg이상 되는 무거운 것을 드는 것, 급격하게 몸을 숙이는 습관 등
b. 무릎 관절통이 있는 경우 피해야 하는 것 : 천천히 일어나고 천천히 움직여야 함
→ 걸레질 하는 자세, 가파른 곳을 오름,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님, 급하게 앉았다가 일어남, 처음부터 빨리 걷는 행동 등
④ 체중지지 운동
- 보행 프로그램 : 다리와 척추의 뼈량 감소율을 지연시키는 것에 효과적
→ 팔에는 별도의 방법 필요
- 주당 3 ~ 4회, 1회에 45분을 하는 프로그램 : 골밀도 증가를 위해 효과적
→ 걷기, 등산, 조깅 등
→ 골절에 주의
⑤ 자세교정 운동
-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들 : 구부정한 자세
→ 척추에 압박 증가 : 압박골절 유발
- 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함 : 척추뼈에 스트레스를 제공 + 척추 바로세움근 강화 운동 시행
→ 척추 바로세움근과 배근을 대상으로 근력강화운동 시행
→ 몸을 많이 구부림으로써 척추뼈에 압박을 과도하게 제공하는 자세는 피함
골다공증의 예방 및 관리
- 2010년 미국 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NOF : 골다공증 지침서
1. 일반적 치료 지침
- 적절한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 규칙적인 체중부하 운동
- 낙상 예방
- 금연 및 절주
- 낙상 방지
2. 약물치료 지침
- 넙다리뼈 혹은 척추 (임상적 혹은 형태학적) 골절
- 기타 과거 골절 및 낮은 골밀도 (넙다리뼈목, 전체 혹은 척추 T값 -0.1 ~ -2.5사이)
- 이차성 골다공증을 배제 후 넙다리뼈목, 전체 혹은 척추 T값 -2.5 이하
- 낮은 뼈량 (넙다리뼈목, 전체 혹은 척추 T값 -1.0 ~ -2.5사이) 및 골절의 고위험과 관련된 (ex. 당질 코르티코이드 사용 혹은 전체 부동) 이사성 원인이 있는 경우
- 낮은 뼈량 (넙다리뼈목, 전체 혹은 척추 T값 -1.0 ~ -2.5사이) 및 세계보건기구의 연산방식을 근거로 산출한 10년 동안 넙다리뼈 골절 발생 가능성 3% 이상 혹은 주된 골다공증 관련 골절 발생 가능성이 20% 이상인 경우
골다공증 환자의 일반적인 폄근 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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