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
- 증상 : 엉덩관절에 이따금씩 통증 → 서서히 다리를 절게 됨
- 통증 :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활동 시에 나타남
→ 샅굴부터, 허벅지 앞쪽이나 안쪽, 무릎관절에도 나타날 수 있음
→ 엉덩관절의 안쪽돌림이나 벌림에 제한이 많음
- 목표 : 넙다리뼈 머리의 변형 방지,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행 막음
1. 물리적 인자치료
- 연관된 통증과 근육경련 : 엉덩관절 통증 및 운동 제한 유발
→ 특히 엉덩관절모음근, 엉덩허리근의 구축
→ 온열 및 전기치료를 이용하여 통증 제거
→ 초음파 이용하여 유착 방지
- 임상적 증상발견 → 최소한 1 ~ 2주간은 엄격한 안정 취하여야 함
2. 운동치료
- 엉덩관절 통증 사라지면 운동 기능 회복, 유지시켜야 함
- 넙다리뼈의돌출이나 부분이탈 예방
- 엉덩관절모음근, 엉덩허리근의능동과 수동의 운동범위유지 운동 실시
→ 넙다리뼈 머리의 전측방으로의 돌출, 부분이탈 예방
- 휴식 시나 수면 시에 근연축이 나타나면 부드러운 벌림에 대한 지속적인 견인을 필요로 함
- 엉덩관절 기능 유지 : 벌림운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적용
- 전체 환자의 약 60%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예후가 양호함
→ 카테랄 제 1군이나 7세 이하의 카테랄 2군이 속함
만성기
- 통증과 근육 경련으로 제한된 엉덩관절의 완전가동 범위 회복, 넙다리뼈머리의 비구 내 안정성 회복을 위한 근육 강화 필요
- 엉덩관절 변형, 넙다리뼈머리가 볼기뼈 절구 내에 위치하지 못하면 수술적 방법 사용
1. 물리적 인자치료
- 목표 : 통증 제거, 엉덩관절 기능 회복
- 온열 및 냉을 이용한 엉덩관절의 순환 증진
- 전기치료를 이용한 근육조직의 기능회복 유지
- 초음파를 이용한 관절유착을 방지
2. 운동치료
- 엉덩관절의 완전가동범위의 회복이 있다면 부분 체중 부하 운동 실시
- 엉덩관절의 벌리과 안쪽돌림의 근육 강화 및 체중부하운동 실시
- 넙다리뼈머리를 볼기뼈 절구 내 유지할 수 없다면 수술적 방법 필요
- 수술 전 운동 프로그램 운영
- 질병이 치유되더라도 넙다리뼈머리의 변형에 따른 운동장애 및 다리 변형, 다리길이 단축 등의 후유증 남을 수 있음
→ 수술 후 물리치료 및 보조기 사용범 교육
보조기
- 넙다리뼈머리의 변형 및 다리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
- 넙다리뼈 머리에 가해지는 힘 분산 위해 24시간 12 ~18 개월 이상 착용
- 머리뼈의 측방이 재생되면 중단
- 엉덩관절 45° 벌림 + 20° 안쪽돌림 상태로 고정
- 바닥에 앚았을 때 엉덩관절 바깥돌림 주의
- 종류
① 토론토 보조기 toronto orthosis
② 타치완 외전보조기 tachdjan abduction orthosis
③ atlanta scottich rite orthosis
④ newington ambulatory abduction orth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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