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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중재/절단

[중재] 절단 수술 후 물리치료

by oHARUNAo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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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중재 고려사항

 

- 상처치유의 촉진과 가능한 한 최대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환자 개인별로 맞춤화된 중재 필요

 

의학적 처치

 

- 가능한 많은 기능성 관절을 보존

- 괴사되거나 감염된 조직 확실하고 완전히 제거

- 절단끝은 두꺼운 층을 가진 피부로 덮어줌

   → 걸을 때 체중과 반복적인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 잘린 끝에 과다한 피부나 근육, 지방 등은 인공의족 착용 시 문제 야기

   → 피부판 밑의 끝 구조를 덮을 정도로 함

   → 잘린끝의 견고성과 좋은 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

- 반복적인 압력과 스트레스 : 뼈막 자극, 신생 뼈 형성 유도

   → 잘린 끝의 뼈막 완전히 제거되어야 함

- 잘린끝의 피부판 밑에 혈종 유발 가능

   → 잘린끝의 혈관을 열이나 전기,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태워서 파괴

- 신경을 전달할 때 모든 신경 분리

   ① 신경이 절단된 부위 끝의 축삭돌기의 증식으로 인해 신경끝부위에 비후성 팽창 발생 →  신경종 유발 가능

   ② 신경을 부드럽게 당겨서 예리하게 절단 한 후 잘린끝의 근육 쪽으로 신경이 들어가게 해야 함

     → 끝부위에서 떨어지게 히야 함

 

물리적 인자치료

 

1. 급성기

- 일반적으로 1주일 전

- 수술 직후 폐렴, 심부정맥혈전증 DVT과 같은 합병증 발생될 수 있음

   → 횡경막 호흡법, 마사지, 가벼운 움직임 등 : 환자와 보호자아게 교육

- 부종과 통증 감소 : 냉치료, 저주파치료 TENS 적용

 

2. 만성기

- 환상통, 신경종에 의한 통증 감소 : 온습포, 초음파 ultrasound, 저주파치료기 TENS, 회전욕 whirlpool 적용

 

운동치료

 

- 환자의 연령, 건강상태, 절단부위, 심폐능력 등 전신적인 상태에 따라 개별적 맞춤 운동프로그램 적용

- 관절가동범위운동, 신장운동, 근력증강운동, 균형운동, 협조운동, 자세정렬, 고유수용성감각운동 등 포함

- 짤린끝 이외의 팔다리의 기능 : 최대한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설정

- 수술 후 초기

   ① 절단된 부위의 상처 회복과 남아있는 기능이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함

   ② 대상자의 안정상태가 되면 재활 진행

   ③ 올바른 의지의 착용과 사용법 교육

- 수술 후 환자관리

   ① 병원에서의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환경에서도 꾸준한 관리 필요

   ② 환자상태에 따라 운동의 강도, 빈도, 시간, 기간 등 결정

   ③ 환자의 신체적 관리뿐만 아니라 사회 심리적 조언, 전반적인 상태의 개선 등 포함

- 남아 있는 팔다리 관절의 최대 회복, 상처치유, 통증관리, 부종관리, 관절가동범위, 근력 증가 등

 

잘린끝의 관리 

 

- 수술 후 상처가 치유된 약 2 ~ 3주 후에 임시 의지 착용

   → 잘린끝이 완전성숭된 후 완전한 의지 착용

- 착용시기 : 환자의 연령, 근력, 건강상태, 의욕에 따라 달라짐

   → 의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의지보조기 기사 등의 의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절단 후 의지를 착용하기 위해

   ① 잘린 끝의 성숙

     a. 탄력붕대, 고무붕대 사용

        → 잘린끝의 끝에서부터 위쪽으로 감아 올려 잘린끝을 원추형 conical shape 으로 유지하는 붕대 고정법

        → 장점 : 상처 관찰 용이, 특별한 재료나 장치가 필요 없음

        → 단점 : 자주 감아주어야 함, 감는 방법이 불완전하면 오히려 잘린끝의 부종이 증가될 수 있음

     b. 견고한 고정법

        → 수술 직후 마취하에서 석고붕대로 잘린끝을 감싸는 방법

        → 장점 : 잘린끝의 부종 예방, 임시의지를 석고 붕대에 연결하여 조기 보행 시킴

        → 단점 : 상처를 관찰할 수 없음

        → 감염이 있을 경우 사용 부가

     c. 언나패스트 unna paste 붕대법

        → 중간 정도의 견고성

        → 붕대를 나선 방향으로 여러 층으로 감아 부츠처럼 감는 붕대법

   ② 남아있는 관절가동범위의 유지 및 변형의 방지

   ③ 남아 있는 근육의 강화

- 이상적인 잘린끝

   ① 환상통 없음

   ② 적당한 잘린끝의 길이

   ③ 반흔과 피부 유착 없음

   ④ 신경종의 형성 없음

   ⑤ 남아있는 관절에 정상 관절가동범위를 유지

   ⑥ 잘린끝의 적당한 성숙과 수축으로 좋은 모양을 갖추어야 함

   ⑦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적당한 근력 유지

- 잘 살펴보고 통증, 부종 및 압통 여부 확인

   → 부종이 있을 경우 : 탄력붕대로 감아 부종을 가라앉게 함

- 잘린끝을 원추형태 conical shape로 만드어 소켓에 잘 맞게 해야함

- 가능한 조기에 의지 착용 훈련 시도

- 남아 있는 관절이 구축되지 않도록 해야함

- 정상가동범위와 근력강화운동에 중점을 두어야 함

 

1. 붕대법 dressing

- 수술 후 봉합실을 제거한 다음 잘린끝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 두드리거나 문질러 주어 감각을 둔화시켜야 함

- 잘린끝이 완전히 성숙되어 의지를 착용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해야 함

붕대 감기

- 먼쪽부위는 단단히, 가까운쪽 부위는 약간 느슨하게 감아야 함
- 압력은 항상 일정하게 주어야 함
   → 너무 강하게 감으면 혈액 순환 장애 초래

① 위팔절단의 붕대법


                                                                                 ⓒ google 이미지

② 넙다리뼈 절단의 붕대법


                                                                                 ⓒ google 이미지

③ 종아리절단 붕대법


                                                                                 ⓒ google 이미지

 

2. 위생관리 management of hygiene

- 소켓, 탄력붕대, 양말 등을 깨끗이 해야 함

- 관리 소홀 : 재활과정이 늦어질 수 있음

   ① 청결한 피부

     - 잘린끝의 습한피부 : 종창 유발

        → 따뜻한 물에 비누거품이 일어나도록 하여 깨끗이 닦음

        → 피부는 완전히 마르도록 마른 수건으로 닦아냄

        → 밤에 깨끗이 닦고, 아침에는 닦지 않는 것이 좋음

   ② 청결한 소켓 내부

     a. 따뜻한 물에 중성비누를 풀어 수건으로 적셔 내부를 닦아냄

     b.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음

     c. 의지착용전에 완전히 건조시켜야 함

   ③ 깨끗한 양말

     - 따뜻한 물과 중성비누로 땀이 배기 전에 벗자마자 곧 빨아야 함

     - 건조 시 : 양말이 말라서 수축 될 수 있음

        → 고무공을 양말 속에 넣어 모양이 일그러지지 않도록 해야 함

   ④ 깨끗한 탄력붕대

     - 따뜻한 물에 중성비누로 빨아야 함

     - 평평한 곳에 말림

     - 직사광선과 열로부터 멀리 하여야 함

        → 탄력성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기 위함

 

구축관리 management of contracture

 

- 절단 후 잘린끝을 움직이는 잔여 근육에 의하여 각종 변형 유발될 수 있음

   → 관절의 변형이나 구축될 수 있는 나쁜 자세나 습관이 몸에 배지 않도록 해야 함

- 무릎관절위절단 A/K 시 : 엉덩관절 벌림, 가쪽돌림 및 굽히 변형 유발 쉬움
- 무릎관절아래절단 B/K 시 : 무릎관절의 굽힘구축 유발 쉬움
- 발목관절 절단 시 : 첨족 변형 유발 쉬움
- 위팔절단 A/E 시 : 어개관절 굽힘, 모음 및 안쪽돌림 유발 쉬움
- 아래팔절단 B/E 시 : 팔꿉관절 굽힘구축 유발 쉬움

- 가능한 능동운동을 통해 관절가동범위를 유지해야 함

   → 필요에 따라 부목 등이 사용

- 정강가로 또는 넙다리가로 절단 후 굽힘구축 예방

     ① 가능하면 엎드려 누운 자세를 취함

     ② 의자차 사용 시 남아 있는 사지가 폄 상태를 유지하도록 자세를 취함

   → 자세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베개로 인해 굽힘구축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 관절구축 joint contracture 발생한 경우

   ①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증진운동, 신장운동

     → 수동관절운동을 하기 전 : 심부열치료기 (ex. 단파투열기, 초음파 치료기 등) 적용

   ② 관절구축은 교원섬유에 의해 발생

     → 관절가동범위 운동을 시키기전에 신장해야 할 부위에 열을 적용한 후에 하는 것이 더 효과적

     → 열이 적용되면 교원섬유의 점성과 탄성 그리고 분자결합을 변경시키기 때문 : 보다 쉽게 신장 가능

- 구축이 발생하기 전에 자세교정과 운동을 시키는 것이 중요

 

1. 침상자세

   ① 넙다리뼈절단의 침상자세

 

ⓒ 현문사

 

2. 의자차 자세

 

ⓒ 현문사

 

관절가동범위 유지와 근력 강화 maintaining joint ROM and increasing muscle strength

 

- 참을 수 있는 수준에서 ROM 운동 및 등척성 운동

     → 근육 감각되먹임 감각의 유지

     → 절단쪽과 정상쪽의 감별능력을 기르도록 함

   ① 3주 내

     → 관절구축을 예방

     → 바른자세 유지와 능동적 움직임을 하도록 해야함

   ② 대개 수술 6주 후부터

     → 근력증가를 위한 운동

     → 상처 치유 및 잘린끝에 통증, 종창 등이 감소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음

   ③ 넙다리네갈래근, 큰볼기근, 엉덩관절벌림근 등

     → 정상적인 보행을 위해 중요한 근육

     → 조기에 근 위축 방지와 근력강화운동을 적용해야 함

     → 의지 장착 전에 충분한 근력이 있어야 의지 보행이 쉬워짐

- 절단부위에 따라 적절한 근력 강화가 필요한 근육이 있음

   ① 다리를 절단한 환자

     → 엉덩관절의 근과 벌림근의 근력 강화가 선자세와 걷기에 도움이 됨

   ② 종아리절단 환자

     → 의자차에서 의자로 이동할 때 무릎의 폄이 필수적으로 필요함

     → 무릎 폄근의 근력강화운동이 필요함

   ③ 팔을 절단한 환자

     → 의지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깨와 몸통의 근력 강화가 중요함

- 저항운동

     → 능동운동에서부터 등속성 운동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근력 강화 운동프로그램을 시행

- 운동방법의 선택

     → 절단자의 상태, 남아있는 팔다리의 기능적 정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① 다리절단 환자를 위한 근력강화운동

      a. 바로누운자세에서 엉덩이 들기

      b. 엉덩관절 펴기

      c. 엉덩관절 벌리기

      d.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넙다리근 등척성 수축

      e. 무릎 펴기

      f. 무릎 펴고 다리 들기(SLR)

      g. 엉덩관절 모으기

   ② 한쪽 또는 양쪽 정강가로절단 또는 넙다리 가로절단 의지 착용자를 위한 운동

      a. 의자 또는 평행봉을 이용하여 옆으로 체중이동하기

      b. 앞뒤로 체중이동하기

      c. 한발서기

      d. 탄성밴드를 이용한 등척성 운동 및 등장성 운동


1. 위팔절단의 운동방법

 

ⓒ 현문사

 

2. 아래팔부위 절단의 운동방법

 

ⓒ 현문사

 

 

3. 넙다리뼈절단의 운동방법

 

ⓒ 현문사

 

 

4. 종아리절단의 운동방법

 

ⓒ 현문사

 

임시의지 조기착용 premature wear of pylon

 

- 수술직후부터 바로 의지 착용, 훈련하기 위해 사용

   → 잘린끝이 완전히 성숙되거나 의지를 제작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임

- 석고붕대로 잘린끝을 본떠 만듬

   → 소켓 형태의 비닐주머니 속에 공기를 넣어 공기의 압력으로 잘린끝을 조임

   → 잘린끝에 받는 압력을 줄여 편안하게 해줌

- 조기 착용 효과

   ① 잘린끝의 치유 촉진

   ② 수술 후의 통증 경감

   ③ 환상통의 예방

   ④ 심리적 안정

 

절단 후 초기 활동

 

-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운동 시행

 

1. 등척성 운동

- 큰볼기근, 넙다리네갈래근, 배근의 근력강화운동 실시

 

2. 건강한 쪽 팔다리의 능동관절가동범위 운동

- 종아리절단환자의 엉덩관절 관절운동범위 운동은 수술 후 1~3일 내에 시행

- 초기 재활기간 동안 구축 예방할 수 있는 바른 자세 취함

 

3. 이동훈련

- 침대 위 앉은 자세 유지능력 및 이동훈련

   → 수술 후 2일에 시작

- 근력과 지구력을 위해 상지 에르고미터 이용

- 이동을 위해 넓은등근, 위팔세갈래근의 위팔 근력 강화 중요

-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행

   ① 건강한 쪽 다리 이용하여 침대 위에서 의자차로 이동

     →  치료사는 적절한 신체 역학을 이용하여 환자의 건강한 쪽 무릎관절을 축으로 고정

     →  골반을 잡고 일어서도록 유도

     →  다음 축 회전 이동

   ② 의자차에서 침대나 자동차로 이동하기 위해 미끄럼판 sliding board 이용

   ③ 의자차를 사용하여 이동이 숙련되고, 지구력이 생기고, 실내 / 외에서 의자차를 다루는 기술 습득

 

4. 환자간 정보 교류

- 절단 초기 환자와 재활에 성공한 절단환자와의 정보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회 프로그램에 포함

- 수중치료 금기사항

   ① 개방성 병변

   ② 요실금에 민감한 경우

   ③ 부종이 있는 경우

      → 부종 악화

 

의자 착용 환자를 위한 운동프로그램

 

1. 팔의지 환자를 위한 운동프로그램

(1) 의지 착용 전 훈련 pre-fitting training

- 의학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되여야만 잘린끝의 운동 프로그램이 시작됨

- 잘린끝의 사용, 잘린끝 몸쪽 관절가동범위의 유지, 팔의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 포함

- 의지를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함

- 훈련을 통하여 근력과 지구력이 강화되어야 함

- 일상생활활동 ADL 수행하기 위해 건강한 쪽 팔을 이용하도록 가르침

    → 우세팔이 절단되었다면 비우세팔이 우세팔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야함

    → 글씨쓰기와 협응이 요구되는 활동이 재활과정에서 중요함

- 절단 쪽 질량 감소로 인해 신체의 중력 중심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음

   ① 생체 역학적 측면을 교정

   ② 초기 운동프로그램

    → 근위축 muscle atrophy, 옆굽음증 scoliosis, 보상굽이 compensatory curvature 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 필요

    → 중력중심의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음

- 하루에 여러 번 탄력붕대 elastic bandage 를 적용

    → 잘린끝 수축  shrinkage 과 외형 형성 shaping 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함

    → 과도한 압박을 피함

    → 부드럽고 편평하게 하여야 함

    → 잘린 끝의 먼쪽부위에서 가까운 쪽으로 붕대를 감음

- 작은 일상행활도구 utensils 가 잘린끝에 부착될 수 있음

    → 잘린끝이 일상생활에 자주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 석고붕대나 가죽의 형태로 제작된 임시의지가 잘린끝에 적용되어 잘린끝이 기능을 위해 조기에 사용되도록 함

- 절단환자가 의자 착용과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유도

 

(2) 의지 착용 후 훈련 post-fitting training

- 의지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위함

    → 의지 구성요소와 작동밥법에 대한 교육이 먼저 이루어져야 함

- 환자와 보호자에게 중요한 일상생활이 무엇인지 확인

    → 일상생활과제를 분석

    → 수행하도록 도와주거나 혹은 보조기기 같은 것을 이용

    → 적절한 속도와 기술에 도달하도록 반복 연습 시행

- 기능적 훈련과 필요한 일상생활동작

    → 간단한 것에서 시작하여 복잡한 순서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함

- 의지 착용환자

    →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

     ① 개인위생

     ② 머리 빗기

     ③ 옷입기

     ④ 식사하기

     ⑤ 집안관리

     ⑥ 의사소통

     ⑦ 부업

     ⑧ 직업과 관련된 활동

 

2. 다리 의지환자를 위한 운동프로그램

(1) 자세유지

- 연부조직의 단축과 관절구축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자세 유지

- 절단자의 근육 불균형 문제 야기

   ① 누운 자세

     -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의 굽힘구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딱딱한 침대 사용 권장

     - 무릎관절 밑에 베개를 사용하는 것 피해야 함

     - 다리를 벌림된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해야 함

   ② 엎드린 자세

     - 엉덩관절 굽힘구축이 발생되지 않도록 엉덩관절 아래에서의 베개 사용 피해야 함

     - 딱딱한 침상에서 엉덩관절이 편평하게 되도록 무릎관절 폄 시킴

        → 벌림되지 않도록 해야 함

   ③ 옆으로 누운 자세

     - 척추와 엉덩관절을 중립위체에 위치시켜야 함

     - 척추와 엉덩관절에 굽힘구축과 벌림구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함

 

(2) 유연성 운동

- 유연성 또는 신장운동

- 연부조직의 단축 및 관절 구축을 예방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시행

- 엉덩관절과 무릎관절 굽힘구축을 예방하기 위함

  → 엉덩관절 굽힘근 신장운동, 뒤넙다리근 신장운동 등

 

(3) 민감화 desensitization

- 잘린끝이 체중부하에 익숙해져서 의지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

- 치료적 마사지, 문지르기, 두드리기, 마찰마사지, 가벼운 체중부하운동 적용

 

(4) 근력강화운동

- 몸통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위팔의 근력강화운동

   → 기능적 활동을 수행하고 효과적으로 보행하도록 하는 운동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

     ① 침상으로의 이동

     ② 변기, 욕조에서의 위치 이동

     ③ 보행

- 등척성, 등장성, 등속성 운동,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 등 사용

   ① 위팔세갈래근, 큰가슴근 강화를 위한 의자차 바벨운동

   ② 넓은등근, 위팔세갈래근 강화를 위한 운동

   ③ 지팡이를 사용한 몸통 돌림운동

   ④ 물건이동을 통한 몸통 돌림운동

   ⑤ 고유수용성감각 촉진

     → 선 자세에서의 공던지기

     → 불안정한 면에서 공 던지기

 

(5) 의지 착용과 벗기

- 다리절단환자의 대부분의 경우, 팔의 기능이 남아있음

   → 의지를 착용하고 벗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음

- 환자 스스로 완전히 라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연습

- 올바르게 착용하였는지 환자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훈련

 

ⓒ 현문사

 

(6) 평행봉에서 체중이동훈련

- 오른쪽과 왼쪽으로 체중이동

   ① 정상쪽과 의지쪽으로 무릎을 편 상태

   ② 교대로 체중이동이 얼어나도록 함

   ③ 몸을 옆으로 구부리지 않고 골반을 수평으로 유지한 상태

   ④ 골반의 움직임을 통해 체중이 일어나도록 함

 

ⓒ 현문사

 

- 앞, 뒤로 체중이동

   ① 무릎과 엉덩관절을 편 상태

   ② 의지쪽의 앞쪽으로 체중 이동

   ③ 체중을 발뒤꿈치 쪽으로 이동

- 의지쪽 다리로 한발 서기

   ① 몸통의 균형과 몸의 기울어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

   ② 의지쪽으로 충분히 체중이동이 되도록 함

 

ⓒ 현문사

 

- 한 걸음 내밀기와 체중이동

   ① 정상쪽 다리를 한발 앞으로 내밈

   ② 체중을 앞으로 이동

   ③ 의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

 

ⓒ 현문사

 

(7) 기능적 훈련

- 의자에 앉기

   → 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의자에 앉기를 훈련할 때 견고한 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① 의자에 마주보고 선 상태

     ② 정상쪽을 축으로 하여 의자에 앉음

 

ⓒ 현문사

 

- 의자에서 일어나기

   ① 정상쪽 다리에 체중을 싣음

   ② 일어나기 위해 정상쪽 다리를 뒤쪽으로 보냄

   ③ 팔걸이를 짚으면서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일어남

 

ⓒ 현문사

 

- 계단 오르기

   ① 정상쪽 다리를 먼저 계단에 올림

   ② 의지쪽 다리를 올림

   ③ 종아리절단 환자는 교대로 한 발씩 올라 갈 수 있음

   ④ 넙다리뼈절단 환자는 균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번에 한 계단씩 올라가야함

- 계단 내려가기

   ① 의지쪽 다리를 먼저 내려놓음

   ② 정상쪽 다리를 내려 놓음

 

ⓒ 현문사

 

- 무릎꿇기

   ① 의지쪽 다리를 뒤로 가져감

   ② 정상쪽 다리를 앞으로 구부림

   ③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체중을 뒤쪽으로 보냄

 

ⓒ 현문사

 

- 바닥에 앉기

   ① 정상쪽 다리를 체중을 지지함

   ② 의지쪽 다리를 앞쪽으로 위치함

   ③ 바닥을 손으로 짚으면서 정상쪽 엉덩이로 앉음

 

ⓒ 현문사

 

- 바닥에서 일어서기

   ① 바닥에 앉은 상태

   ② 양손을 뒤족으로 옮겨 지탱함

   ③ 정상쪽 다리를 구부림

   ④ 정상쪽으로 몸을 돌려 엎드린 자세를 취함

   ⑤ 정상쪽 다리를 지지면에 세워 위치시킴

   ⑥ 엉덩과 무릎관절을 펴면서 일어섬

 

ⓒ 현문사

 

- 전방 장애물 넘기

   ① 정상쪽으로 체중이동

   ② 의지족으로 장애물 넘음

   ③ 장애물을 넘고 나면 의지쪽으로 체중이동

   ④ 정상쪽으로 장애물 넘음

 

ⓒ 현문사

 

(8) 자동차 타기

   ① 정상쪽 손으로 자동차 안쪽의 좌석을 짚음

   ② 의지쪽 손으로 자동차 문을 잠금

   ③ 정상쪽 다리로 체중을 이동

   ④ 몸을 차안으로 숙이면서 의지쪽 다리를 먼저 차 안으로 가져감

   ⑤ 정상쪽 다리를 차 안으로 가져감

 

ⓒ 현문사

 

(9) 보행활동

- 가능하면 의지를 착용하는 날부터 보행훈련 실시

- 말초혈관질환이나 당뇨병으로 인한 절단환자

   → 피부에 문제 발생 가능

   → 초기에 의지나 보조기를 15분 정도 착용하고 1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도록 함

- 피부에 찰과상이 나타나면 의지를 15분 이하로 착용

- 잘린끝의 부종 방지 : 압박스타킹 shrinker, 탄력성 붕대 감음

   → 15분 동안 휴식

- 최초 의지 착용 시 이상적인 보행시간 : 15분 착용, 15분 휴식 반복

 

예방 및 관리

 

- 성공적인 재활이 되기 위해서는 초기에 가능하면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 모든 활동은 보행을 위한 준비가 됨

- 치료의 초기

   ① 침대에서 움직임을 시작

   ② 필요에 따라 매트, 의자차, 목발 또는 보행기를 이용

   → 절단자의 독립적인 활동이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함

- 관절의 구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절단부위에 따른 바른 자세 교육, 유지

   → 부적절한 베개와 같은 도구로 인해 구축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함

- 과도한 압박과 의지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항상 확인, 적절한 조치

- 몸의 무게중심의 이동은 절단자가 균형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음

   → 균형을 개선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 필요

- 가정운동프로그램은 재활프로그램 시작과 동시 설계

   →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함

     ① 잘린끝에 대한 근력강화운동과 유연성 및 가동성 운동을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공

     ② 절단쪽 관절에 대한 신경근의 재교육 : 유연성, 가동성, 안정성 증진을 위한 운동부터 시작

     ③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지구력강화운동도 병행

 

1. 안정성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운동 : 등척성으로 수행
   → 누운자세에서 일상생활과 관련있는 넙다리네갈래근, 큰볼기근, 엉덩관절 벌림근 등에 대한 근력강화운동 시행

 

ⓒ 현문사

 

   → 선자세에서 의지를 착용한 다음 체중부하 이동을 통해 협력수축을 유도 하는 방법 적용

 

ⓒ 현문사

 

2. 가동성과 유연성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운동 : 등장성으로 수행
   ① 누운자세
     →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움직임에서 시작하여 중력을 받은 상태로 진행
     → 치료사나 외부적 저항기구를 이용하여 저항 점차 증가시킴
   ② 선자세
     → 탄력밴드를 이용하여 저항을 줌
     → 저항을 이기고 움직이도록 하는 운동 적용
     → 가동성과 유연성에 필요한 근력 증진

 

ⓒ 현문사

 

3. 유산소운동능력 증진
   → 트레이드밀에서의 보행시간을 점차 늘림 : 심폐지구력 향상
   → 자전거 타기에서 시간과 강도를 점차 증가 : 근력과 지구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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