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십자인대의 안정성 검사 -환자 ① 침대 위에 바로 눕힘 ② 무릎관절 90도 굽힘시킨 상태로 발바닥을 침대 시트에 고정 - 치료사 ③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무릎관절 정강뼈 앞쪽 주위를 잡음
- 앞쪽서랍징후 positive anterior drawer sign
④ 다른 손가락은 정강뼈 뒤쪽 넙다리뒤인대 닿는 곳을 잡고서 환자의 정강뼈를 검사자 쪽으로 끌어 당김 - 정강뼈가 넙다리뼈부에서 앞쪽으로 5mm이상 견인 → 앞십자인대 손상 의미 - 뒤쪽서랍징후 positive posterior drawer sign
④ 다른 손가락은 정강뼈 뒤쪽 넙다리인대 닿는 곳을 잡고서 환자의 정강뼈를 뒤쪽으로 밈 - 정강뼈가 뒤쪽으로 움직임 → 뒤십자인대 손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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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크만검사 lachman's test
- 무릎관절 15 ~ 20도의 굽힘 위에서 정강뼈의 앞쪽 어긋남을 측정 - 검출률이 높아 많이 이용 ① 다리를 들어 올려서 한 손으로 넙다리뼈부를 고정 ② 다른 한 손으로는 정강뼈를 치료사의 몸쪽으로 잡아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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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쇠이동검사 pivot shift test
① 옆으로 누운 상태
② 바깥굽음력과 안쪽돌림력 동시 가함
③ 무릎관절 완전히 폄한 상태에서 서서히 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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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절경검사 arthroscopy
- 손상부위와 정도를 보다 정확하게 확진 - 방사선상 : 앞쪽서랍징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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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
1. 의학적 처치
- 인대손상을 포함한 무릎인대의 재건수술을 위한 결정요인
① 병변 부위 크기
② 불안정성의 정도
③ 반달판, 관절손상과 같은 다른 병변 존재
④ 환자가 원하는 정도의 기능 회복
⑤ 재손상의 위험 정도 - 장시간 관리되지 않거나 적절하게 관찰, 유지하지 않은 (만성 불안정성과 관절구조의 퇴행 유발) 경우 : 수술적 중재 - 완전파열 (앞 + 뒤십자인대 파열 ) : 재건수술 → 뒤십자인대손상 거의 드물게 유발 - 인대수술 유형 : 관절 내 / 외, 복합적인 절차로 분류, 개방 / 관절경 / 내시경 접근 사용 수행 - 수술 후 ① 부목 4주간 고정 ② 5주째부터
→ 일정한 각도를 허용하는 경첩 보조기 착용
→ 환자의 회복상태에 알맞게 30 ~ 90도 범위 내에서 관절가동훈련
→ 차츰 가동범위 증가시켜 점차 완전 관절가동범위로 확보(지속수동운동 continuous passive motion, CPM) ③ 3개월째 : 전부하운동으로 점차 진행 ④ 약 6개월 이후 보장구 제거 - 무릎관절 안쪽부에 출혈이 있으면 무릎관절 천자 시행 - 탄력붕대 혹은 지지대로 고정
2. 물리적 인자치료
- 무릎의 급성염좌나 부분적 인대파열 : 안정, 관절보호, 운동과 같은 보전적 중재로 치유 - 가능한 부위가 삼출되기 전에 고정 - 안정, 올림, 냉치료, 압박 실시 - 목발 사용 : 부분적 체중부하 → 보행하는 동안 관절 보호 - 급성기 이후 : 통증과 주변조직의 조절된움직임을 위해 표재열 또는 심부열, 전기치료 및 무릎안정화 운동 실시 - 부종있을 때는 움직임을 제한 : 부종 감소
→ 손상과 기능손실 검사,관절움직임과 근육 수행력, 기능적 상태와 심폐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운동 시작 - 무릎관절 천자 시행 : 관절각도는 최소 스트레스의 위치 (보통 25 ~ 30도 굽힘) - 고정 보조기: 인대 치유 시 스트레스 감소, 인대 통합성이 손상된 곳에 안정성 제공, 체중부하활동을 위하여 필요 ① 가동범위 제한 보조기 : 치유조지을 보호하고자 사용 ② 기능적 보조기 : 재활 동안 그리고 기느적 활동으로 회복될 때 사용 → 초기 회복기간 : 대개 경첩이 달린 가동범위가 제한된 보조기 → 보조기가 잠겼을 때무릎 굽힘구축이나 과도한 젖힘을 예방 : 완전 폄으로 고정, 운동하는 동안 제한적 범위 내에서 움직임 유도
(ex. 수술 후 첫 주 : 보통 0 ~ 90도, 그 이상의 움직임 허용)
(1) 앞십자인대 손상
- 무릎관절 20 ~ 30도 굽힘한 상태에서 정강뼈를 후방으로 당김하여 깁스 -약 4주간 고정 - 보조기 제거 수술 후 약 6개월 이후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제거
(2) 뒤십자인대 손상
- 관절 안 혈종 제거 후 무릎관절 신전, 정강뼈 전방 당김힘을 가하여 깁스로 고정
3. 운동치료
- 앞십자인대손상 + 재건 수술 후 재활치료의 기본
- 환자교육 - 선택된 운동과 기능적 활동의 진행
(1) 급성기 이후
- 기능적 활동을 하는 동안 관절 지지, 안정호시킬 수 있도록 정상운동범위 회복 - 운동프로그램 실시 ① 허벅지근육의 위축과 약화 예방 ② 엉덩부위와 발목근육의 균형 조절 ③ 정상적인 보행 ④ 유연성과 지구력 및 근력 증강 - 신경근육 조절 자극하는 균형과 동요훈련을 포함한 집중 재활프로그램
(2) 초기
- 환자가 편안한 정도에서 넙다리네갈래근, 뒤넙다리근과 엉덩관절벌림근과 모음근의 등척성 운동 시작 - 도움으로 시작하고 무릎 폄을 유지하여엉덩관절 움직임 활성화시키도록 진행 - 4점 뻗음발올림 (4 count straight leg raising) 수행 - 환자가 엉덩관절을 움직이는 동안 무릎 조절을 유지할 수 있을 때 가쪽 저항을 가함 - 낮은 강도로 시작 - 넙다리네갈래근 조절을 강조하는 다양한 각도로 무릎근육에 대한 등척성 운동 시행 ① 엉덩관절과 무릎을 편안하게 함
② 바로 누운상태
③ 뒤꿈치를 미끄러지게 하여 동적으로뒤 넙다리근을 작용
④ 선 자세에서 무릎을 굽힘 시키고, 또는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의자를 앞으로 움직임 - 수술 실시하지 않은 환자 ① 부종 방지, 순환 증진 : 다리 거상 ② 불용성 위축 방지 : 등척성 수축운동 실시 ③ 안쪽넓은근 위축 예방 : 탄력성 밴드를 이용한 무릎관절 완전 폄되는 운동 - 보호 범위에서 정상운동범위 운동 실시 - 환자가 편안한 정도 내에서 치료사의 조절된 수동 정상운동범위 운동과 능동-보조 정상운동범위 운동 수행 - 근력과 지구력 향상 : 무릎관절의 적절한 닫힌 사슬과 열린 사슬의 점진적 저항운동 → 저항기구나 탄력밴드 이용하여 시행 - 앞십자인대손상의 운동치료 : 약 5주 후부터 제한성 있는 보조기 착용 → 관절운동범위 30 ~ 90도에서 시작하여 차츰 범위를 넓혀가면서 진행 → 폄 운동은 신중하게 실시 → 체중부하 : 환자에 따라 수술 후 6주 정도는 부분 체중부하, 12주 정도 후에는 전 체중부하 운동 실시 - 점차적 근력 증강 필요 - 무릎관절 주위의 위축이나 조직 유착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치료적 마사지 적용 - 신경근육조절, 고유수용성훈련, 균형활동을 위한 운동치료프로그램 실시 - 심폐기능활동을 위한 수영, 점진적 걷기, 달리기 등 - 에어쿠션 위로 전후좌우로 움직이는 플라이에모트릭 훈련 수행 - 직업과 관련된 활동도 고려
4. 정형도수치료
- 가동성과유착 예방 : 정강넙다리관절, 무릎넙다리관절의 정형도수치료 수행 - 낮은 강도로 시작 ~ 완전한 무릎 정상운동범위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마지막 범위에서 자가신장 지속적 수행 - 완전한 무릎 굽힘을 회복하기 위하여 III 등급의 관절가동술기법 사용 - 평소에 무릎관절의 연부조직들의 유연성과 신장성 회복 : 수동신장, 자가신장법 시행
예방 및 관리
- 목적 ① 관절안정성, 가동성 회복 ② 통증 없이 안정된 체중부하 ③ 수술 후 기능적 요구에 필요한 적절한 근력과 지구력 ④ 손상 전 기능적 활동의 회복 - 수술 전 운동 : 손상된 조직을 자극하지 말아야 하고, 부종과 통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해야 함 - 수술 후 중재 : 다양한 프로그램, but. 가장 효율적이거나 효과적인 프로그램 없음 - 이식조직 치유와 수술 후 합병증과 재손상 예방 → 환자의 기능활동 회복에 중점 - 초기 : 조절된 움직임, 체중부하 → 구축, 통증, 재건된 인대에 복합적인 문제 없이 조기 활동에 복귀하도록 하기 위한 것 - 특별한 기준과 목표 : 기능검사의 실행을 바탕으로 수술의사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처치에 따른 주의점이나 특별한 일은 치료사와 의논하여 결정